우리가 비상장 주식을 사는 이유는 명확합니다
진흙 속에 진주 찾기...
매우 높은 수익률을 얻어 낼 수 있기에...
아직 시장에 공식적으로 상장되지 않은 주식의 가치는
무궁무진합니다
지금도 비싸보이지만 비싸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.
단... 반대의 경우도 항상 생각해야 하는 단점이 있죠...
지금도 싸보이지만 더 싸질 수도 있다...
진흙 속에는 사실 대부분이 동식물의 뼈가 부식되어 만들어진
유기물이 대부분이다...
어찌되었든 부정적인 면만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....
또 충분히 매력적인 시장이기에
한번 쯤 투자해볼법 하다고 생각합니다
오늘은 비상장 주식 사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.
대표적인 방법 두 가지...
첫 번째는 K-OTC입니다
한국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장외주식시장입니다.
국가에서 운영하는 제도권의 시장으로
일반적으로 주식거래가 이뤄지는
MTS(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)
,HTS(홈트레이딩서비스/컴퓨터로 거래하는 프로그램)에서
K-OTC 주문을 통해 이용이 가능합니다.
비상장 주식을 사고자 하는 분들은
높은 확률로 이미 주식 거래를 하고 있기 때문에
추가적인 앱설치가 필요없이 해당 메뉴에서
거래를 시작 하면 됩니다.
K-OTC의 장점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
거래가 아주 간편하다는 것
그리고 일반 주식과 마찬가지로
증권거래세만 0.25% 부과되면
양도소득세가 면제됩니다...
누적 거래대금은 4조 6천억 원,
국내 유일 제도권 장외시장이므로
투자위험성 고지,
부정거래행위 혐의 계좌 수탁거부,
기업 공시 등
투자자 보호제도가 있어
안전하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.
단점은 올라와 있는 종목 개수가
144개로 매우 적다는 것.
두 번째는 사설 비상장 거래소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
대표적으로 증권플러스 비상장
이라는 어플(사이트)가 존재합니다.
두나무(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 운영사)가
운영하고 삼성증권과 연계 되어있습니다
(삼성 증권 MTS는 K_OTC로 안넘어가고
증권플러스 비상장으로 넘어가짐)
K-OTC는 다자간 상대매매인 반면
일대일 상대매매로 거래가 이루어지는데
아이템 매니아 아이템 판매자가 있어야
구매가 가능한 시스템과 비슷합니다.
장점은 거래가능 종목 수가 5873개에 달해
이용자 노력여하에 따라 선택지가 훨씬 더 많다는 것.
단점은 높은 수수료입니다
거래 대금의 1%가 수수료로 부과가 되니...,
오늘은 비상장 거래방법에 대해
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.
다들 성공적인 투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... 감사합니다
해당 포스팅은 투자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
